[wagwagt] 1. 이름과 도메인 선정 스토리..

왜 wagwagt인지 그냥 보면 잘 모르긴 할것같다..

근데 뭐 네이버도 그냥 보면 무슨뜻인지 모르니깐 괜찮을것같다 ㅎ

 

내가 처음에 생각한건 그냥 강아지 관련 사이트를 만들고싶었다.

근데 처음에 가볍고 재미있는게 생각난게 mbti였는데

그냥 개bti 라고 이름을 정했었다 ㅎ

 

근데 이런저런 이름들을 가지고 도메인을 찾아보니까 웬만한건 다 있드라ㅎ

 

그래서 또 wrtn ai 한테 의견을 구하고 내 아이디어 컨펌을 받음 ㅋㅋ

근데 나는 생각을 못했찌만 똑똑한 ai가 강아지들은 꼬리로 대화한다~ 라는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를 해줬다 ㅋㅋ

 

근데 우리 보리를 생각해보면 그런것같아서 되게 유레카 였다!

 

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니 waggle이라는 단어가 `꼬리를 흔들다` 라는 뜻이 있었다

근데 뭔가 wagglewaggletail이라고 하면 너무 길어서 맘에 안들었다.

그래서 무작정 줄여봤는데

맨 뒤에 T만 남으니까 또 이게 Tail도 되고 Talk도 되는 것 같아서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!!

 

`꼬리를 흔들어서 이야기하는 강아지들` 이라는 뜻에 맞게 사이트를 발전시켜보고 싶다!

 

우선 강아지 MBTI로 가볍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

추후에 백앤드 요소까지 접목시켜서 사람들이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!!

 

재밌겠다 ㅎ ㅎ 

 

아 그리고 결과에 강아지 그림들이 있는데 내가 다 그렸다 ㅎ

나는 그림을 잘 못그리고 아이패드로 수작업 해서 매우 오래걸렸다..ㅎ 

 

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게시물에서 보자!